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스 키노코 (문단 편집) === 총평 ===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에 있어서 과잉 서술과 묘사, 간결함이 없는 중구난방식의 서술 등 논리적인 면에서는 약점을 가졌으나, 감수성이 짙은 장면의 연출력, 현실 배경에 판타지를 녹아내는 독창성 등 창의적인 면은 강점으로 가진 작가이다. 1980~2000년 초 작품에 보이던 과잉 서술도 최신 작품으로 갈수록 짧고 담백한 비유와 묘사지만 핵심을 건드리는 표현들이 늘어났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업 작가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다.''' 또한 소설과 비주얼노벨의 문체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쓰고있다. 동인시절 내놓은 월희의 평가도 매우 좋았고, 이후 정식적으로 내놓은 첫번째 상업작품인 [[Fate/stay night]]와 [[Fate/hollow ataraxia]]는 가장 많이 팔린 노벨 게임에 속한다. 불친절한 내용 전개나, 필요 이상으로 장황한 묘사는 나스 키노코가 들을 수 있는 비판이지만, [[달빠]]들의 준동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서술에 있어 비판점이 있어도 매력적인 세계관과 파격적인 소재를 잘 종합해 폭풍간지 장면을 만들어 낸다는 점 덕에 확실한 고정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점이 일개 동인 제작사에서 메이져 제작사로 타입문을 올려놓는데 크게 기여했다. 나스 키노코는 대중적인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아니기에 한계가 명확한 것이 단점이지만, 그걸 타케우치 타카시가 대중적인 취향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맡고있다.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는 활발히 활동하며 평가가 좋지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라이터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선 활자 매체였으면 지문으로 썼을 내용을 전부 대사로 옮기면서 대사가 길어졌고 ufotable의 정적인 연출과 맞물려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고, [[Fate/EXTRA Last Encore]]에선 본인 취미를 그대로 담은 복잡한 이야기를 제대로 각본화 하지 못해 이해가 어려가 평가가 나뻤다. 둘다 공통적으로 문자를 읽으면서 얻는 정보와 음성을 들으며 얻는 정보의 양과 속도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것이 독이 되었다. 최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한국에는 소개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내에 시장이 없어서 정식 발매하기 힘든 콘텐츠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 기껏해야 애니메이션이 방영 및 코믹스판이 정발되는 정도이니. 게다가 기존 작품들이 게임, 애니 등 미디어믹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에 감수를 많이 맡고 있다. 현재는 [[Fate/EXTRA]] 시리즈와 [[Fate/Grand Order]] 발매로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창작자 입장에서 다른 창작자들을 존중하는 스타일이기에 [[FGO]]에서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를 감수하는 역할임에도 큰 터치를 하고 있진 않다. 기본적으로 각 라이터들에게 시나리오를 전적으로 맡기고 나스는 추후의 대사 검수나 전체 이야기의 복선을 붙이는 정도로 손을 본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 퀄리티가 작가별로 중구난방이라 이에 대한 팬들의 불만도 있다. 특히 나스가 페그오에서 썼던 시나리오 대부분이 평가가 매우 좋았기에 더더욱 그런 의견이 많다. 다만 최근에는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들 중에서도 [[하가네야 진]], [[경험치(만화가)|경험치]], [[히가시데 유이치로]]처럼 필력이 매우 좋아진 경우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Fate 시리즈가 20년 가까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나스 키노코 본인이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기에 오히려 이러한 성향을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